경북 구미시는 '지역 연구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'를 열고, 전자 분야 제조업에 강점을 가진 구미 지역 산업 발전 방향을 정부, 관계기관이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 자리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을 위한 강점을 설명하고, 정부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
세미나에 참석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패권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중대한 시기로 구미가 신산업 첨단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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